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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144부 대를 이어 익어가는 장맛 이순규 전통장 명인
가족에게 배운 맛이 이웃의 밥상으로, 다시 다음 세대의 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는, 장을 담근 뒤에도 멈추지 않는 돌봄과 기다림 속에서 우리 일상에 전통을 남기는 명인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경기도 남양주에 자리한 명인의 장독대에는 약 1,200개의 장독이 놓여 있다.
명인은 독을 열어 빛깔과 향을 확인하고, 맛을 보며 장이 익어가는 상태를 살핀다.
간장을 따로 분리하지 않는 집안의 장 ‘쩜장’부터 오랜 시간 아껴온 진간장까지, 저마다 다른 맛을 품은 장에는 꾸준히 돌봐온 손길이 담겨 있다.

 

가족에게 배운 맛이 이웃의 밥상으로, 다시 다음 세대의 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는, 장을 담근 뒤에도 멈추지 않는 돌봄과 기다림 속에서 우리 일상에 전통을 남기는 명인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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