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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135부 생명을 순환시키는 낙농 기술자 고상헌 농업기술 명장
흙을 살리고, 소를 건강하게 키우고, 좋은 원유를 만들고, 그 가치를 사람들과 나누기까지... 
생명을 순환시키는 낙농 기술자 고상헌 명장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생명을 순환시키는 낙농 기술자 
고상헌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을 만나다.

 

고상헌 명장은 40년 넘게 젖소 개량과 낙농 기술 연구에 매진해 온 현장 전문가다.

전국 젖소 품평회에서 그랜드 챔피언을 비롯해 30여 차례 상위 입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목장은 전국 10대 육종농가로 이름을 올리는 등 대한민국 낙농 분야를 대표하는 기술자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원주목장은 아파트 단지와 불과 수백 미터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축사는 악취와 환경 문제를 떠올리게 하지만, 고상헌 명장은 오랜 연구 끝에 축분 발효 시스템을 구축하며 이를 해결해 왔다.
그는 축분을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바라본다. 발효를 통해 축분을 부엽토로 전환하고, 이를 다시 축사에 활용하는 자연순환 농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환경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된 연구는 오늘날 고상헌 명장을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핵심 기술이 됐다.

 

고상헌 명장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직접 생산한 원유를 활용해 치즈와 요구르트를 만드는 유가공 분야에도 뛰어들었다.

목장에서 생산한 원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년간 치즈 제조와 숙성 기술을 연구해 왔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한국형 치즈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치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낙농 문화도 만들어가고 있다.

 

흙을 살리고, 소를 건강하게 키우고, 좋은 원유를 만들고, 그 가치를 사람들과 나누기까지... 
생명을 순환시키는 낙농 기술자 고상헌 명장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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