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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분필의 명성을 잇는 K-문구기업 히든챔피언 56회
전통방식 그대로 명품 품질을 고수하며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산 명품 분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932년 일본에서 탄생한 하고모로 분필은 3대째 가업을 계승해온 일본의 전통의 문구 기업이다.
2015년 3대 사장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폐업을 결정했고
명품 분필이 이대로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신형석 대표는 일본 명품 분필 회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낡고 무거운 분필 제조 기계를 40피트 컨테이너 16대에 나눠 실어 한국으로 어렵게 들여와 국내 상황에 맞게 세팅하는 등
일본 공장을 통째로 옮기는 기술이전을 통해 일본 탄산 분필 제조 기술을 국내로 들여올 수 있었고
전통방식 그대로 명품 품질을 고수하며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산 명품 분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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