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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나는야 행복한 이발사
49년 경력의 대한민국 이용기능장 홍수진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발 하는 시간만 빼고는 봉사활동 하느라 눈코 뜰 새 없는 대한민국 이용기능장 홍수진씨!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국민학교 졸업 후 생활전선에 뛰어든 수진씨
월급도 받지 않고, 선배 이발사들에게 맞아가며 배운 이용기술로 지금까지 49년을 이발사로 살아오면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머리를 만지며 대한민국이 알아주는 이용기능장으로서 삶을 살아왔다

받은 것을 나누고자 해서 시작하게 된 이발 봉사만 35년,
장애인 보호시설에 봉사하러 갔다가 자장 봉사를 생각하게 됐고 한달에 한번씩 자장봉사를 하며
양파 깔 때 한 번, 파 다듬을 때 두 번,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감격해서 세 번 운다는 가슴 따뜻한 남자

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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